[뉴스핌=정탁윤 기자] BNK투자증권은 6일 내수 회복 지원이 유지될 필요가 높다는 점 등으로 2분기 중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박상규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 물가하락 압력이 높게 유지되고 있어 물가상승률이 한은 전망치를 밑돌 가능성과 2분기 성장 기대감이 정부 시각에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또 "더구나 하반기중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지속될 가능성이 큰 점도 정책 동조화 측면에서 국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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