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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누션이 YG수장 양현석을 언급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런닝맨' 지누션이 양현석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어린이날 사수대작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난감 가게에 간 멤버들은 장난감이 모두 사라진 모습에 "장난감이 다 어디갔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옆에 놓인 선물 박스를 열었고, 박스에서 지누션 멤버들이 인형처럼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정말 촌스럽다" "너무 옛날방식이다"라고 구박해 지누션을 당황케했다.
지누는 양현석 형이, 션이 세상에서 제일 안 웃긴 사람이라고 했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그 형도 안 웃기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김종국의 말에 지누션은 "아니다. 우리끼리 있을 때는 웃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