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가 1일 오후 단일 개혁안에 전격 합의했다.
최대 쟁점 중 하나였던 연금 지급률(보험금 수령액 수준)은 단계적으로 20년간 1.7%까지 내리는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여율(내는 보험료율)은 현 7%에서 9%로 올리기로 했다. 여야는 곧 이른바 '4+4' 회동을 하고 타협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기사입력 : 2015년05월01일 18:0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정탁윤 기자]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가 1일 오후 단일 개혁안에 전격 합의했다.
최대 쟁점 중 하나였던 연금 지급률(보험금 수령액 수준)은 단계적으로 20년간 1.7%까지 내리는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여율(내는 보험료율)은 현 7%에서 9%로 올리기로 했다. 여야는 곧 이른바 '4+4' 회동을 하고 타협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