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가 `해피투게더3`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엠버(23)가 '해피투게더3'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엠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joy the show tomorrow! 내일 재밌게 보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헨리와 엠버가 '해피투게더3' 공식 분홍색 사우나복을 입고 소파에 앉아있다. 두 사람의 옷에는 '햄버거' '브라더'라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엠버는 "해피투게더 미안해 헨리"라는 글을 덧붙여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엠버와 헨리는 '해피투게더3'의 '오~브라더' 특집에 출연해 열애설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엠버는 "헨리와 사귀느니 화생방을 다시 가겠다"며 "헨리는 바람둥이"라고 폭로해 헨리를 당황케 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지누션과 김영철, 정성화도 함께 출연한다. 30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