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동탄2신도시 A40블럭(10년 공공임대아파트)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일반공급 283가구(특별공급 369가구 제외) 모집에 총 150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7대 1, 최고경쟁률 6.7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국내 최초로 공공임대리츠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주택기금과 LH가 출자해 설립한 공공임대리츠 ′NHF제1호공공임대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사업 시행자다. 주택건설 및 공급, 분양전환 등은 LH가 수행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14일, 서류제출은 19~21일, 계약체결은 6월 16~18일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