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사진=YTN> |
네팔의 대표 휴양도시인 포카라에서 동쪽으로 80km 떨어진 지점,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해당 지진의 여파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빌딩이 흔들리고 인도 뉴델리와 다른 북부 도시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나, 목격자들은 카트만두의 건물 일부가 붕괴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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