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관찰카메라 3편이 공개됐다. <사진=KBS 2TV ‘프로듀사’ 제공> |
KBS 2TV 새 금토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측은 23일 정오 네이버 TV캐스(http://tvcast.naver.com/producar)와 KBS 공식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produca/tease.html)를 통해 관찰카메라 3편을 공개했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프로듀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공효진은 극비리에 대본리딩이 진행된 것에 대해 “유난을 떤다”며 웃었고, 차태현은 카메라를 향해 “이러다 망하면 어떡하려고 그러니?”라며 장난스러운 한 마디를 남겼다.
차태현과 공효진이 곳곳에 설치된 관찰카메라에 관심을 보일 때 김수현과 아이유는 두 선베와의 첫 만남에 남모를 긴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수현은 연신 물을 들이켰고, 아이유는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과 공효진은 그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한편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오는 5월 8일 저녁 9시15분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