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신성호)이 22일~24일 주가연계증권(ELS)와 파생결합사채(ELB)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IBK투자증권 제공> |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4%(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기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6.4%(세전) 수익이 가능하다. 다만 만기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인 기초자산이 있으며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518회 ELB'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은 원금보장형이며 1년 만기에 최고 연 4.5%(세전)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고, 9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원금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없고, 9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최대 연 4.5%(세전) 수익을 보장한다. 같은 조건하에 최초기준가격 미만이면 최대 연 3%(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고, 9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원금이 상환되고, 최초기준가격 미만이면 최대 연 3%(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없고 9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최대 연 4.5%(세전) 수익을, 최초기준가격 미만이면 원금상환된다.
이번 ELS, ELB 상품은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24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