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단편영화제 스폰서 포스터. 제공=볼보코리아> |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012년부터 한 개별 국가가 가지고 있는 문화와 사회 등 여러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주빈국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는 주빈국으로 스웨덴이 선정됨에 따라 스웨덴 브랜드인 볼보자동차가 자국의 문화를 알리고 국내 영화계의 발전을 돕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
이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공식 후원사로서 후원금 전달과 함께 영화와 공연, 그리고 관객과 영화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웨덴 시네마 콘서트’를 지원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초의 단편영화축제인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웨덴의 영화와 음악, 그리고 문화를 통해 볼보자동차가 탄생한 스웨덴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