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셰프특집 2탄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1박2일' 셰프특집 2탄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는 주안상을 찾아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전국 각지로 퍼진 김주혁-레이먼 킴, 김준호-강레오, 차태현-조세호, 데프콘-이연복, 김종민-김민준, 정준영-샘 해밍턴은 이번주 각 팀 별로 최고의 막걸리 주안상을 위한 치밀한 전략을 세워나갈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의 망가진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주 카리스마를 뽐냈던 이연복의 반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레오는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마치 일본 만화에 등장하는 주방장 캐릭터 같은 모습을 선보였고, 김민준은 종이까지 먹으려는 듯한 모습으로 폭소케 한다.
이는 멤버들과 셰프들이 최고의 막걸리 주안장을 위해 "내일의 승리를 위하여!"를 외치며 고군분투한 여정 속 웃음을 자아냈던 순간들을 모은 것이다. 팀별로 각기 다른 매력과 웃음 포인트들에 어떤 여정을 그려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와 함께하는 '최고의 주안상' 두 번째 여정은 1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