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이 신곡 `조커` 쇼케이스를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지율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지율(24)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율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쇼케이스 장 오자마자.. 하.. 달링.. 진짜.. 너무 고마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달링'은 달샤벳의 팬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어 그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기운이 좋아!! 아잣!! 달샤벳, 조커 JOKER"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율은 여덟 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쇼케이스가 열리는 장소에 팬들이 보낸 화환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화한에는 "달샤벳 미니8집 '조커 이즈 얼라이브' 대박나자!" "대만 달링 IS ALIVE TOO! 응원할게요!!!"라는 문구와 쌀 20kg가 증정돼 있었다. 이외에도 댤샤벳의 아영을 응원하는 화환과 계란 200개 증정 화환 등도 있었다.
특히 국내 팬이 아닌 대만의 팬들이 보낸 화환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달샤벳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조커(JOKER)'를 포함해수록곡 모두를 달샤벳 멤버 수빈이 프로듀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달샤벳은 이날 저녁 8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아프리카TV '달샤벳UP' 팬미팅도 함께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