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GTE.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
이번 '골프 GTE 나이트 드라이빙'은 서울과 지방 주요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아직 국내 출시되지 않은 폭스바겐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골프 GTE를 골프 오너들에게 미리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배터리를 사용하는 차는 무겁고 재미없다는 편견, 하이브리드 카는 다이내믹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기존의 골프 GTI와 GTD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그대로 선사함과 동시에 100% 전기차의 성격으로도 변신 가능한 골프 GTE의 기술 혁신을 직접 비교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젊고 활동적인 폭스바겐 골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평일에는 특별히 저녁 시간에 진행된다. 참가 고객들은 매혹적인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골프 GTE의 폭발적인 힘,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승행사는 서울 도심지역(22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저녁 실시)과 부산(25일) 및 대전 지역(26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존 폭스바겐 골프 오너들은 특별히 마련된 신청 페이지(http://me2.do/5776zCcF)를 통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총 72명에게 골프 GTE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골프 GTE는 핫해치 골프 GTI와 GTD의 스포티한 퍼포먼스, 그리고 100% 전기차 e-골프의 친 환경성. 이 상반된 두 가지 성격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 머신이다"라며 " 해치백의 대명사 골프 라인업에 추가되는 또 하나의 혁신, 골프 GTE를 미리 경험함으로써, 골프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