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가 `룸메이트`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국주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29)가 '룸메이트'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룸메이트 남산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잊지 못할 꺼에욤. '룸메이트' 하면서 얻은 게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라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국주를 비롯해 '룸메이트'의 허영지, 조세호, 박민우, 오타니 료헤이가 함께 찍은 것으로, 남산에서 행해진 리듬파워 워킹 행사에 참석 당시 모습이 담겼다.
봄을 맞이해 활짝 핀 개나리를 배경으로 이국주, 조세호, 허영지, 박민우, 오타니 료헤이 다섯 명 모두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SBS '룸메이트'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준 후 약 8개월간의 추억들을 정리할 예정이다.
SBS '룸메이트' 마지막 회는 14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