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신곡 `아 예(AH-YEAH)`가 화제다. <사진=하니/혜린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의 신곡 '아 예(AH-YEAH)가 화제다.
EXID는 13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아 예(AH-YEAH)'를 발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에 앞서 EXID 멤버들은 자신의 SNS에 신곡 발표 소감과 함께 홍보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솔지는 "뚜둥! EXID 'AH-YEAH' 미니앨범 나왔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LE는 "드디어 OUT! 열심히 만든 앨범이니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근데 그거 알아요? 우리 이거 말고도 가진 곡 대따 많다! EXID COME BACK 'AH-YEAH' 수록곡도 사랑해줘요"라고 전했다.
하니는 "'아 예'라는 곡으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위아래'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혜린은 "드디어! EXID 컴백 'AH-YEAH' 스밍하기!", 정화는 "꺄아아아아아 EIDX 'EH-YEAH' 앨범 발매! 우리 모두 '아예'부터 수록고들까지 들으러 고고씽!"이라고 귀엽게 홍보했다.
EXID 멤버들은 모두 신곡 '아예'를 재생 중인 화면을 캡처해 인증하거나 새 앨범 수록곡 목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ID 신곡 '아 예(AH-YEAH)'는 '위아래'를 만든 음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EXID 멤버 LE 등과 함께 작업한 경쾌한 힙합 댄스곡이다. 가사 '아 예'가 반복되며 중독성을 높였고, 허리와 골반, 하체를 한꺼번에 쓰는 버터플라이 춤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