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합병증` 이재은, 과거 다이어트 비결은 ‘남편’…남편이 어떻게 했길래? <사진=SBS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재은이 최근 비만과 각종 합병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다이어트 비결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후덕해진 몸매로 출산설에 시달렸던 이재은은 10kg을 감량하기도 했다.
당시 이재은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은 ‘남편’이라고 고백했다.
이재은은 “요즘 아주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가정주부로 지내다보니 살이 쪘다. 남편도 살을 빼라고 했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이재은은 “살이 찌니까 신랑도 뭐라고 한다. 살쪄도 예쁘다고 할 땐 언제고”라고 남편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한편 12일 오전 7시3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건강의 품격’에서 이재은은 비만 판정을 받았고 갑상선과 난소에 물혹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재은은 건강 검진 결과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탓에 높은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발견 돼 전체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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