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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민교, 오지호, 강예원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김민교가 자신의 인맥을 자랑했다.
9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김민교는 서울예대 동기들을 나열하며 인맥을 열거했다. 그는 "김수로, 이종혁, 이필모, 라미란 등과 학교 생활을 함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지인 외에 다른 인맥은 없냐라는 '해피투게더3' MC의 물음에 김민교는 "무명시절이 길어 사적인 모임을 많이 가졌다"라고 운을 뗐다.
김민교는 "예전 김수로가 주도한 축구모임에 자주 나갔는데 원빈, 이민호 등의 배우들과 함께 했다. 지금은 자주 못만난다. 물론 만나면 반가울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