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첫방 ‘천생연분 리턴즈’ 톱모델 김재영, ‘예능 신생아’ 등극...서강준·제아 동준·AOA ‘대세 스타’와 나란히 <사진=에스팀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톱모델에서 ‘예능 신생아’로 발돋움한 김재영이 '천생연분 리턴즈'로 새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청청패션’도 멋지게 소화한 그는 방송에서 허당매력까지 고스란히 드러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재영은 9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천생연분 리턴즈’ 2기에 서강준, EXID 하니, 제국의 아이들 동준, AOA 혜정, 허경환, 나인뮤지스 경리 등 대세 스타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매력을 발산한다.
김재영은 최근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시크한 외모와 달리 허당기 가득한 ‘막내’로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예상을 깨는 폭풍 먹방과 막춤, 노출도 불사하며 예능계에서 숱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재영이 러브버라이어티의 원조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대세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영은 시크한 모델 포스를 풍겨냄과 동시에 허당기 가득한 만개한 웃음으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모델다운 남다른 기럭지와 우월한 비율로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한편 김재영이 출연하는 ‘천생연분 리턴즈’는 9일 밤 11시15분에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