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전야 고객 시사회를 22일 실시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CGV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전야인 오는 22일 저녁 8시 CGV용산 IMAX에서 고객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단 한 번의 고객 시사회로, CGV와 디즈니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2년 국내 7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1’의 후속작이다. 지난해 4월 서울 마포대교, 상암 DMC, 강남역, 청담대교를 배우와 스태프가 직접 찾아 로케이션 촬영을 실시하기도 했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최초 시사회는 CGV홈페이지(www.cgv.co.kr)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9일부터 19일까지 마블영화 퀴즈풀이에 참여하면 응모된다. 미국 현지 마블사가 직접 출제한 사지선다형 퀴즈 10문제를 모두 맞히면 추첨을 통해 90명(1인1매)을 선정, 오는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번 고객 시사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CGV홈페이지 참조.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