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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출연 당시 반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걸스데이의 유라(23·본명 김아영)가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경기예술고등학교 만화창작과에 입학하는 걸스데이 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함께 입학한 레드벨벳 슬기와 유라는 뛰어난 그림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앞서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출연 당시 같은 반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유라는 "얘들아 너무 즐거웠어. 즐거운 학교 생활 보내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다음에 꼭!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라는 청순한 외모를 과시하며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경기예고 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는 유라와 슬기를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샤이니 태민, 이아현, 허각, 조영남이 새롭게 합류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