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화정` 제작발표회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22)이 '화정' 제작발표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화정' 제작발표회. 하이라이트 영상보니 저두 너무 너무 기대돼요. 선배님들 따라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서강준은 '화정' 포스터를 든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움푹 패인 보조개를 자랑해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서강준은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냉철하지만 허점 가득한 홍주원 역으로 처음 사극에 도전한다. 그는 "'화정' 대박 느낌쓰!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차승원, 이연희, 조성하"라고 덧붙이며 홍보에 나섰다.
MBC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차승원이 광해군 역을, 이연희가 정명공주 역을 맡았다.
7일 종영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13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