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젓국갈비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공식홈페이지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젓국갈비 맛집을 찾는다.
2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의 '신의 한 수' 코너에서는 강화도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 꼽히는 젓국갈비를 찾아 맛집을 소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맛집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 상방리에 위치한 '단골식당'(032-937-1131)이다. 마니산에 놀러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씩은 꼭 들어봤을 유명 맛집이다.
이곳은 강화도 향토음식 젓국갈비를 비롯해 새우천마리전, 약쑥 시레기밥, 강된장 등 웰빙 음식을 주 메뉴로 한다. 조미료를 쓰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과 감칠맛을 낸다.
특히 젓국갈비는 냄비보다 높게 쌓인 각종 야채와 버섯부터 시작해 신선한 돼지갈비와 새우젓으로 간을 해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2인용은 3만5000원, 4인용은 4만5000원이다.
새우천마리전은 새우가 1000마리 가까이 들어갔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바삭한 전 속에 부드러운 새우의 진한 맛이 별미다.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약국시레기밥, 청국장, 도토리묵밥 등은 7000원, 강된장은 9000원에 제공된다.
또 이곳에서는 직접 담근 순무김치와 새우젓 등을 판매해 따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젓국갈비 맛집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2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