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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에 남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투명인간`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투명인간' 게스트로 출연한 남규리가 모델급 워킹을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투명인간'에서는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와 함께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남규리가 호텔을 방문해 실무를 행한다.
이 가운데 남규리는 호텔의 레스토랑 업무를 담당하게 되고, 서빙 교육을 받다 모델급 워킹을 선보였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일일 호텔리어로 변신한 남규리는 안정된 자세와 베테랑급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패션쇼를 방불케하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흐트러짐 없는 워킹에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엉뚱함을 벗어던지고 호텔리어로서의 자질을 완벽히 소화해낸 남규리는 호랑이 상사의 무한 칭찬세례를 받는가하면, 엄지까지 치켜들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투명인간’은 반복되고 힘든 업무 속 직장인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의 삶을 온 몸으로 체험, 진정한 힐링과 웃음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규리가 출연한 KBS 2TV '투명인간'은 1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