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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4`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릴리M·이진아의 세미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 진행된다. [사진=SBS `K팝스타4` 예고캡처] |
29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4' 19회에서 TOP3를 가리기 위한 릴리M, 정승환, 케이티김, 이진아의 치열한 무대가 전파를 탄다.
이날 'K팝스타4' 방송에서 3사 위크의 두 번째 주자인 JYP엔터의 박진영은 계속되는 연습과 스케줄로 지친 TOP4를 위해 준비한 드라이브 여행과 함께 특별 보양식을 준비했다.
반면 생방송 무대에서 이진아는 다시 한번 기성곡에 도전하며 예상밖의 선곡으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14살 소녀 릴리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이번 무대 진짜 즐기고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한 정승환은 "진짜 후회없는 무대만 했음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케이티 김의 노래를 무대 뒤에서 몰래 지켜보고 있던 깜짝 손님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정승환, 릴리M, 이진아, 케이티김의 TOP3 진출전은 29일 오후 4시 50분 SBS 'K팝스타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