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가 두바이의 음악 분수를 찾았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H4(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와 최지우, 이서진이 두바이 음악 호수에 푹 빠졌다.
27일 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H4와 최지우, 이서진은 그리스로 향하기 전 두바이에 들렀다.
저녁이 되자 이들은 두바이 분수를 보기 위해 모였다. 이서진은 미리 할배들을 위해 분수가 잘 보이고 술을 먹을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분수쇼가 시작되자 화려한 스케일이 돋보였다. 배경 음악에 맞춰 비쳐지는 조명과 휘어 오르는 멋진 물줄기가 눈길을 끌었다. 30초간의 짧은 쇼에 모두들 아쉬워했다. 꽃보다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음악 분수를 보며 두바이의 밤을 즐겼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