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 나트륨 중독의 모든 것을 밝힌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나트륨 중독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한식이 나트륨 중독을 불러온다는 주제 아래 '나트륨 중독'의 모든 것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는 윤방부 대전선병원 재단 회장 겸 국제진료센터 원장과 식품영양학과 교수 임경숙,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등 전문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나트륨 중독에 빠져 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 나트륨이 들어 있고, 나트륨을 많이 먹어서 죽는 사람이 1년에 230만 명이 넘는다고 전한다. 특히 나트륨 중독은 마약 중독과 같다고 말해 충격을 준다.
또 이날 출연한 엄앵란, 변우민, 조민희 등의 나트륨 중독 상태를 확인해보는 시간도 가져 어떤 결과가 나왔을 지 궁금증을 높인다.
나트륨 중독에 대한 모든 정보는 25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