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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에서 봄철 보양식을 소개한다. [사진=KBS 2TV `비타민`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타민'에서 봄을 맞아 제철 보양식을 소개한다.
KBS 2TV '비타민' 25일 방송에서 봄철을 맞아 피로하고 허해진 우리의 몸의 기력을 되찾아줄 선조들의 비법이 담긴 '백년의 보양식'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패널 김성수, 김숙, 현영, 광희, 김대성 외에도 보양식 마니아 김학래, 아내의 사랑이 가장 좋은 보양식이라 주장하는 정태호, 출산 후 몸보신이 필요한 김미려, 봄 타는 여자 홍진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비타민C가 레몬의 3배인데다, 봄나물의 대표인 냉이보다 15배가 많고, 혈액순환이 탁월하며 유방암과 대장암, 폐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봄 도다리'와 피부노화를 억제해주고 춘곤증과 무기력증을 이길 수 있게 해준다는 '당귀', 술 많이 마시는 비실한 남자들에게 딱 좋은 보양식 '문어'까지 봄철에 먹으면 최고인 보양식을 소개한다.
특히 김신 셰프가 회로 먹거나 데쳐먹는게 전부인 문어를 오늘 저녁 바로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있고 손쉬운 영양 문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봄철 보양식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25일 저녁 8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