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SK텔레콤은 경영상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창출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주식교환의 방법으로 SK브로드밴드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0일 공시했다.
SK브로드밴드 보통주 1주당 SK텔레콤 자기주식 0.0168936주를 교부한다. 그에 따라 SK텔레콤의 자기주식을 교부받게 될 SK브로드밴드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SK브로드밴드 주식은 오는 6월 9일 주식 교환일에 SK텔레콤에 이전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