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지막회에서는 만재도 뒷이야기가 소개된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예고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삼시세끼'에서 동창회가 열렸다.
20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 9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동창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삼시세끼' 마지막 방송에서는 만재도에서 지낸 13박 16일동안 먹은 83가지의 요리와 세끼일기를 총정리한다.
지난 8회 녹화를 마치고 서울 한 복판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그리고 산체와 벌이의 동창회가 열렸다.
만재도 '차줌마' 차승원은 어김없이 배고픈 호준을 위해 다시 소매를 걷어올리며 요리에 나섰다.
통발대신 냉장고, 아궁이 대신 가스레인지로 요리를 한 차승원은 "진짜 편하다"를 연신 외치며 기분좋은 마음으로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또 '삼시세끼'에서는 바람잘날 없었던 만재도의 뒷 이야기와 하루에 딱 30분 영업하고 12시간의 휴식시간을 갖는 만재슈퍼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미방분에 숨겨진 불후의 요리는 물론, 세 남자가 꼽은 베스트 요리가 모두 공개된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뒷이야기는 20일 오후 9시 45분 '삼시세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