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화웨이(www.huawei.com/kr)가 19일 독일 하노버 세빗(CeBIT) 2015에서 '혁신적인 ICT, 보다 연결된 세상'이란 자사 비전을 발표하고 최신 ICT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세빗에서 화웨이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eLTE 광대역 트렁킹 솔루션(eLTE Broadband Trunking Solution), 애자일 광역 통신망 솔루션(Agile Wide Area Network Solution), 오션스토어 9000(OceanStor 9000)과 차세대 안티 DDoS 솔루션(Next Generation Anti-Distributed Denial-of-Service Solution)을 선보였다.
라이언 딩 화웨이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이사 겸 대표가 세빗 2015에서 자사 솔루션을 발표하고 있다. |
라이언 딩(Ryan Ding) 화웨이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이사 겸 대표는 “모바일 광대역,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SDN), 클라우드 컴퓨팅 및 빅데이터와 같은 네 가지 주요 혁신 ICT 기술로 인해 기존 산업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ICT 인프라는 기업 지원 시스템에서 부가 가치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으며 여러 산업에서 기업의 사업 변혁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화웨이는 혁신 및 ICT 인프라에 주력하고 협력사 및 고객과 개방적으로 협력해 비즈니스를 탈바꿈하고 보다 연결된 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