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신규 패밀리(가맹점)를 모집하고, 상권 분석을 통한 신규 매장 개발 및 개설 영업을 담당할 프랜차이즈 컨설턴트(FC Franchise Consultant)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자격조건은 초대졸 이상의 학력 소유자며, 치킨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CVS, 카페 등 외식 프랜차이즈 개설 업무 경력 3년 이상자이다. 또 창업컨설팅 유경험자(3년 이상), 상권개발 및 점포 개발 역량 보유자,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뛰어난 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인원은 BBQ를 비롯한 닭익는마을, 우쿠야, 올떡 등 제너시스BBQ의 전 브랜드의 패밀리(가맹점) 모집을 담당하게 된다.
간부급 및 사원급으로 다양하게 채용될 예정이며, 지원자의 경력과 역량에 따라 정규직 및 계약직으로 서울, 경기,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근무한다.
김진헌 인사전략실의 실장은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하는 FC 전문인력을 100여명 채용한다”면서 “프랜차이즈 영업전문가로의 성장을 원하는 역량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