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발효 미백화장품 ‘숨37 화이트 어워드 얼티밋 화이트닝’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숨37 화이트 어워드 얼티밋 화이트닝 앰플 인 크림(45g, 11만원)과 숨37 화이트 어워드 얼티밋 화이트닝 스팟 에센스 EX(50ml, 11만원)으로 두 종류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100억개의 효모에서 단 1g 추출되는 진귀한 보석 광채 성분 ‘NAPS’와 진주 한 알에서 1%만 얻을 수 있는 순수한 ‘마이크로 발효 진주 단백질™’ 성분 등을 함유했다.
우선 ‘숨37 화이트 어워드 얼티밋 화이트닝 앰플 인 크림‘은 진주 발효 캡슐을 사용 직전에 크림에 녹여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화이트닝 크림이다. 발효 캡슐에 신선하게 보관되어 있던 고함량의 마이크로 발효 진주 단백질™ 성분이 크림과 섞이며 부드럽게 스며든다.
‘숨37 화이트 어워드 얼티밋 화이트닝 스팟 에센스 EX’는 하얀 효모에서 얻은 독자 미백 발효 성분인 ‘NAPS’가 피부 깊숙이 숨어있는 기미 씨앗과 잠재된 기미까지 케어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어주는 국소 부위용 스팟 에센스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