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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롤챔스 대기실 셀카 [사진=조은정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롤챔프 여신’ 조은정이 대기실에서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조은정은 6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8강 2라운드 5회차 경기의 승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조은정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날씨 좋은 금요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는 일명 롤클라시코, 나진과 CJ의 1경기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은정은 꽃무늬 원피스와 단정한 단발 머리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대본을 들고 있는 포즈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조은정은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지난해 롤드컵 때부터 온게임넷의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특히 통역이 필요 없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엄친딸' 매력으로도 화제가 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