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7화에서 만재도 3인방이 게스트 추성훈을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7회 예고편 캡처] |
6일 밤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 7회에서는 파이터 추성훈이 게스트로 참여, 만재도 라이프를 맛봤다.
이날 유해진은 엄마 차승원이 추성훈을 마중나간 사이 수제비 끓이기에 도전했다.
손호준과 함께 난생 처음 수제비에 도전한 유해진은 굵은 소금을 배추 절이듯 뿌리고 정체 모를 식재료를 투입하는 등 초보 요리사 티를 팍팍 냈다.
특히 유해진은 “아무리 해도 맛이 안 난다”며 차승원, 추성훈이 만재도에 도착하기 직전까지 우왕좌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삼시세끼 어촌편’ 게스트 추성훈을 위해 저녁 반찬을 준비했다. 만재도 3인방은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 7회에서 추운 겨울 어울리는 황태국과 매콤달콤한 제육볶음을 정성껏 준비해 추성훈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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