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15 S/S 베스트 오브 플러스 제이 콜렉션(The Best of +J 15 S/S Collection)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콜렉션은 유명 디자이너 질 샌더(Jil Sander)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인으로 오는 6일 첫 선을 보인다.
고급스러운 셔츠, 재킷 및 원피스 등을 포함해 뛰어난 소재와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한 남성, 여성용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드레이핑 재단을 활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유니클로는 콜렉션 출시를 기념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Early Shopping Event’를 진행한다. 이번 콜렉션을 판매하는 5개 매장에서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 할인되는 쿠폰을 증정한다.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중앙점과 롯데월드몰점, 강남점, 압구정점, 강남역삼점, 및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