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X1’의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앞두고 ‘아이나비 X1 세컨드 레볼루션’ 티져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나비 X1 세컨드 레볼루션’ 영상에는 ‘아이나비 X1’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 길안내의 변화와 더욱 진보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기능이 일부 공개되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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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예정된 ‘아이나비 X1’의 업데이트는 ▲ 3D 실사지도 ▲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 ‘드라이브X’ 등 신제품 출시에 준하는 신규 기능들이 대거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실제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 3D 실사지도 ‘익스트림 에어 3D’는 부산, 대구 지역이 추가 반영되어 현실감 있는 길안내를 제공한다.
국내 유일 증강현실 솔루션과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이 접목된 ‘아이나비 X1’은 최고급 자동차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최첨단 기능들이 탑재되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또 한번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단순 제품 출시에 그치지 않고, 기존 제품의 사용자 편의 개선 및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아이나비 X1 세컨드 레볼루션’ 업데이트는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아이나비 X1’ 사용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