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삼시세끼-어촌 편`에 출연중인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그리고 게스트로 등장한 정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CJ E&M] |
27일 tvN '삼시 세끼-어촌 편' 측은 고정 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 이어 게스트 정우와 강아지 산체까지 함께 한 단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을 비롯해 정우와 산체까지 이번 '삼시세끼-어촌 편' 6회에 출연하는 전 멤버가 다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있어 눈길을 끈다.
막강 귀요미 '산체'를 안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정우와 정우에게 어깨 동무를 하며 훈훈한 미소를 띄고 있는 유해진, 개구쟁이같은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손호준, 그리고 카리스마를 뽐내는 차승원의 모습이 훈훈함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마치 노부부같이 티격태격하면서도 한 가족같은 모습으로 호응을 얻었다. 또 손호준은 엄마와 아빠 사이에 눈치를 보는 어리버리한 아들 역할로 활약한 바 있어 가족사진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삼시 세끼-어촌 편' 제작진은 "이 사진은 모든 촬영을 마치고 만재도를 떠나게 된 정우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단체 사진을 남기자고 요청해 찍게 됐다"며 "허당 정우의 만재도적응기 뿐만 아니라 어리버리 '아들' 손호준, 산체와의 환상 케미가 꿀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스트 정우의 마지막 이야기는 27일 방송하는 tvN '삼시 세끼-어촌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