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JW중외제약은 프리미엄 인공눈물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은 안구건조증이나 바람, 태양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했을 때 발생하는 화끈거림, 자극감 등을 완화시켜주며, 이 같은 증상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인공누액의 항균력과 보존성 향상을 위해 첨가해 왔던 염화벤잘코늄 등의 보존제를 넣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또 자극적인 방부제가 없어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각막의 손상 걱정 없이 점안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내에 별도의 휴대용 케이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점안제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