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구혜선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사진=구혜선 트위터] |
구혜선은 12일 밤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4차원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구혜선을 비롯해 함께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안재현, 지진희와 광희, 설현이 함께 했다.
화성인 특집으로 마련된 12일 ‘해피투게더3’에서 구혜선은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구혜선은 “어린 시절 일기는 누구에게도 보여주기 싫었다”며 “저만의 글씨를 만들어 암호처럼 썼다. 덕분에 저밖에 제 일기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구혜선은 자신의 이름을 그 시절 외계어(?)로 즉석에서 암호화해 MC 유재석과 박미선을 놀라게 했다.
한편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을 담은 KBS 2TV 메디컬드라마 ‘블러드’는 16일 첫 방송한다. 구혜선은 ‘블러드’에서 유리타 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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