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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여당 지도부 "경제활성화법 통과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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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회동
[뉴스핌=문형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가 만나 경제활성화 법안과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위장 등과 만났다. 

박 대통령은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당선을 축하하며 "김무성 대표님과 두 분이 힘을 잘 합하셔서 당도 잘 이끌어 주시고 청와대와 정부하고의 협력이 원활하게 되도록 잘 협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경제활성화가 잘 되도록 국회에도 잘 이끌어주시고, 여러 가지로 직면한 문제들이 많으니까 그것도 잘 좀 해결이 돼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무성 대표는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경제활성화가 최우선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며 "문재인 대표와 경제활성화법 통과 협조해달라는 얘기도 했다"고 말했다. 

유승민 원내대표 역시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은 대통령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만 아시는대로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최근에 야당을 설득하지 않고는 통과되는 게 없고, 야당도 거기에 여러 가지 원하는 게 있기 때문에 2월, 4월 국회가 경제활성화법안, 공무원연금 최대한 통과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어 "민생관련 문제는 국회에서 논의가 항상 국민들 중심으로 이뤄지길 원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동감한다"며 "국민들께서 제일 걱정하고 불안해하시는 걸 정확히 파악해서 민생 정책을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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