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금융위원회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강당에서 금융당국과 금융권 인사 등 총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금융의 길을 묻다 - 2015 범금융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제윤 위원장은 "지금처럼 위기가 상시화돼 있는 상황에서는 금융권 스스로 혁신전쟁에서 살아남아 성장하기 위해 ′개혁의 상시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신 위원장은 "이 자리가 한국 금융사에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 금융의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