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아나운서 [사진=KBS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결혼 1년 7개월 만에 득남했다.
3일 한 매체는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19일 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득남 소식을 보도했다.
KBS 관계자도 정세진의 득남 사실에 관한 문의에 "정세진 아나운서는 현재 출산 휴가 중"이라고 밝혔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휴가를 보낸 뒤 가을 쯤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 24기 공채로 아나운서가 됐다. 이후 5년 2개월 동안 KBS 메인뉴스 '9시 뉴스'의 앵커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그는 지난 2013년 6월21일 11세 연하의 대학 후배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