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화이트 비키니 사진 화제 [사진=온라인 게시판]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윤세아가 17일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서 수영복을 갈아 입다가 민망한 경험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윤세아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세아는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서 "어두운 곳에서 수영복을 갈아 입다가 그만 실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를 흘렸는데 육중완이 주워서 가지고 있었다"며 "내게 다가와 '누나 이거 흘렸어'하며 돌려줬다. 그 이후 그 뭔가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덩달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과거 윤세아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KBS 드라마에 출연한 윤세아의 장면이다. 당시 윤세아는 흰색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장에 나타났다. 윤세아는 군살 없는 몸매와 흠 잡을 데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윤세아가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오는 30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