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선암여고 탐정단` 지원 사격, 7·8회 등장 [사진=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정연주가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지원 사격에 나선다.
정연주의 소속사 제이스토리에 따르면 정연주는 27일과 오는 2월3일 방송하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의 7,8회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지난 20일 방송한 '선암여고 탐정단' 6회 말미 정연주는 채율(진지희)과 미도(강민아)를 찾아가는 장면에 등장해 이어질 7회의 서막을 알렸다.
정연주는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모벙생 세유 역할을 맡는다. 그는 잃어버린 소지품을 찾아 달라고 탐정단을 찾았다. 세유는 탐정단에게 잃어버린 소지품이 소중한 물건이니 꼭 찾아달라고 부탁하지만 다섯 소녀들은 사건의 경증을 따지며 못마땅해 한다. 그러나 탐정단 리더 미도는 이내 호기심이 생겨 흔쾌히 의뢰를 수락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한편 정연주는 현재 tvN 'SNL 코리아6'에 새로운 크루로 승선해 다양한 개성을 뽐낼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에는 영화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에서 수련 역을 맡아 배우 이승연, 정소민, 홍종현과 함께 촬영했다.
정연주가 등장하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 7회는 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