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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팝업스토어 ‘스위트 허니 하우스’ 운영

기사입력 : 2015년01월26일 11:04

최종수정 : 2015년01월26일 11:04

 

[뉴스핌=최주은 기자] 스킨푸드는 3주간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CGV 상암, 왕십리, 용산에서 ‘스위트 허니 하우스(Sweet Honey House)’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달콤, 촉촉 허니가 가득한 Sweet Honey House’는 겨울철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푸드 중 하나인 ‘허니’를 주제로 유용한 뷰티 정보는 물론, 재미있는 게임과 제품 체험 기회 등이 마련된 팝업스토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개별 피부 진단과 컨설팅 서비스가 진행된다. 피부 수분량, 피부 톤, 탄력도, 피부 온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통해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 피부 전문 관리사의 맞춤 컨설팅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보습 제품과 관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허니 콘셉트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푸드를 잡아라!’는 스킨푸드 정품이 가득 담긴 ‘푸드 크레인’ 머신에서 원하는 제품을 잡아 올리는 게임으로 피부 진단 서비스를 받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규회원 가입자에게는 달콤한 허니차가 제공되며, 피부 진단 서비스 후 발급받은 진단카드를 들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스킨푸드 신제품인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 체험분이 증정된다.

팝업 스토어는 23일~25일에는 CGV 상암, 1월30일~2월1일은 CGV왕십리, 2월6일~2월8일은 CGV용산에서 각각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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