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2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7종목, 코스닥시장 19종목 등 26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베이직하우스는 증권사의 중국 법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전거래일대비 2000원(14.93%) 오른 1만5400원을 기록했다.
이 외에 메디아나, 세동, 주연테크, 중앙오션, 3S 등도 상한가 마감했다.
이날 하한가로 떨어진 종목은 코스닥시장 1종목이었다.
헤스본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 차질 우려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6거래일째 하한가다.
지난 20일 헤스본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해 양수예정인과 원활한 업무협조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시했다.
헤스본은 지난 12월23일 최대주주인 송만철 씨 외 2인은 구을노화연구소에 보통주 50만주와 신주인수권증권 100만주 및 경영권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