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정은우가 여자친구 박한별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박한별이 올린 일상사진이 새삼 화제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택시’에 출연한 정은우가 여자친구 박한별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박한별이 올린 일상사진이 새삼 화제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로 받은 맞춤 케이크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귀여운 맞춤케이크. 내 생애 첫 에르메스를 선물해 준 쩡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여기서 박한별이 언급한 '쩡'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식 연인 관계를 인정한 남자친구 정은우로 추정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2013년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커플 연기를 펼치며 서로의 친분을 쌓았다. 이에 지난해 5월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며 지난달 24일 공식적으로 연인관계임을 인정했다.
한편, 정은우는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 만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