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지·박유천 출연 물망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 웹툰에도 관심 집중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냄새를 보는 소녀'의 주인공으로 미쓰에이 수지와 JYJ 박유천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원작 웹툰이 화제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현재 올레마켓에서 연재 중인 웹툰으로 냄새를 시각적 입자로 보는 소녀가 한 사건으로 만나게 된 애송이 순경과 함께 일상의 소소한 사건부터, 강력사건 까지 함께 추리해서 해결해가는 수사 로맨스물이다.
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에 의해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오는 21일 첫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과 관련,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냄새를 보는 소녀′ 대본이 들어와 검토하고 있지만, 출연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