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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7.2% 시청률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힐링캠프'가 2주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가 7.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힐링캠프'의 시청률인 7.4%보다 0.2%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신년의 밤 특집, 제 2탄'으로 꾸며졌으며 야구선수 이승엽, 배우 유준상, 김인권, 가수 옥주현, 윤도현, 개그맨 이윤석,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출연했다.
옥주현과 성유리는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핑클의 '영원한 사랑'과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열창했다.
특히 두 사람은 당시 안무를 그대로 재연했고, 성유리는 오랜만에 부르는 자신들의 히트곡에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힐링캠프'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6.4%, MBC 광복신년특집다규 '대한민국 3부'는 1.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