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
[뉴스핌=장윤원 기자] 중국 국적의 방송인 장위안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장위안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으로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리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장위안은 최근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 강호동, 김병만, 신동엽, 전현무 등 대한민국 최고의 MC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장위안은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시장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SM C&C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겸손한 자세로 좋은 선배님들에게 배워 나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SM C&C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문화콘텐츠 프러덕션을 바탕으로 한 배우·MC·코미디언 매니지먼트, 음반 레이블, 여행업 등이 주요 사업 분야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