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전KPS는 지난해 12월 17일 김성환 외 4300명이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법정수당 등의 차액분 360억원900만원 지급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8% 수준이다.
회사 측은 "청구금액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응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기사입력 : 2015년01월19일 18:21
최종수정 : 2015년01월19일 18:21
[뉴스핌=김승현 기자] 한전KPS는 지난해 12월 17일 김성환 외 4300명이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법정수당 등의 차액분 360억원900만원 지급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8% 수준이다.
회사 측은 "청구금액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응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